[이시각헤드라인] 11월 28일 뉴스워치

2023-11-28 0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8일 뉴스워치

■ 엑스포 유치 결전의 날…"종료 휘슬까지 최선"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선정됩니다. 엑스포 부산 유치에 힘을 모은 정부와 재계, 부산시 등은 막판 총력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북, 판문점서 권총 착용…JSA 비무장화 파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에 근무하는 북한군이 다시 권총을 차기 시작했습니다. 9·19 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한 데 이어, JSA 비무장화 합의도 파기하고 나선 것입니다. 우리 군은 지휘관 회의를 열고, 망동은 파멸의 시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민주, 이동관 탄핵안 제출…여 "의회 폭거"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2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다시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예산용 본회의를 정쟁으로 악용한다며, 탄핵안 강행처리는 의회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 우리 군 정찰위성 발사 연기…현지 기상 악화

오는 30일 예정됐던 우리 군의 독자 정찰위성 1호기 발사가, 현지 기상 악화로 미뤄졌습니다. 우리 군 정찰위성은 스페이스X가 만든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향할 계획이었습니다.

■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국가대표 선발 보류

대한축구협회가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황의조를,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그동안 국가대표 출전에 문제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비판 여론이 확산하자 결국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2030 세계박람회 #판문점 #권총착용 #이동관_탄핵안 #정찰위성 #황의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Free Traffic Exchange